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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최성배
 조회 : 3,0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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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님 저 저번에 k5 시공했던 식사중에 찾아갔던 사람인데 기억하세요?
신차뽑고 엄청 까다롭고 귀챦게 해드렸는데,,
제가 어설픈 상식으로 필름에 대해 막 여쭸는데, 인상 한번 안쓰시고 이래저래 설명해주시고,
덕분에 요즘은 회사동료들 사이에서 썬팅 상담사랍니다.
생소했던 틴트클로즈 필름으로 시공하고,
진짜 올여름 장마도 길었지만, 미친듯이 더웠쟎아요.
전면 썬팅 덕분인지, 밖에 세워두고 차 타도 창문 열고 에어컨 한번 확 돌려주고 나면,
그리 미친듯이 더운지 모르고 살았답나디.
제차만 타고 다닐땐 그리 몰랐는데, 다른동료 차 탓다가 썬팅의 고마움 새삼 느꼇습니다.
그래서 생각난김에 인사 여쭤요. ㅋㅋ
저 나중에 매립하러 또 찾아갈건데. 잘해주실거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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